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 (문단 편집) ==== 형사들의 활약 ==== * '''잠뜰 경위''' 각별경사와 A구역에서 같이 탐사를 했다. 총 3번의 능력을 사용했다. 첫번째는 프로파일링으로 피해자가 총격[* 연발사격]을 받았다는점. 범인이 드리프트로 사거리로 도주했다는 점을 알아냈다. 두번째 '되짚어보기'로 팀원들을 2인 1조로 ABC구역으로 배치했다.[* A:잠뜰&각별 B:공룡&덕개 C:수현&라더--이때 공룡이 B트라우마가 있다며 B구역을 거부했으나 잠뜰은 공룡의 말을 듣지않았다.--] 세 번째 고장난 밴과 또다른 피해자를 발견하고 각별 경사와 신원을 모르는 상태에서 피해자 검시를 하였다. 이때 잠뜰이 알아낸 것으론 현장에 있던 밴이 미스터리 수사반이 찾던 밴과 동일하다는 점, 피해자 머리엔 피가 난무하지만 옷은 다소 깔끔하다는 점, 피해자가 오른손잡이면 왼쪽으로 총을 쏴서 자살할 수가 없다는 점, 왼쪽 손톱 밑이 변색되어 있고 손목 마디에 굳은 살이 박혀있어 무언갈 지속적으로 잡던 사람일 것을 알아냈다. 증거 쪽에선 근처 아파트 쓰레기통에서 장미향수향을 찾은것[*스포3 이는 나중에 범인인 장예영의 말에서 모순을 잡을 때 도움이 된다.], 강가의 떠다니는 누더기에서 누군가의 신분증, 버스 번호, 버스 기사의 명함을 얻고 필립순경에게 누군가의 신분증의 주민번호를 불러주었더니 그가 한동준, 33세고 버스터미널 근무경력이 있으며 최근 신용상태가 불량, 즉 개인자금관리에 문제가 생긴것을 알아냈다. * '''각별 경사''' 잠뜰 경위와 A구역에서 같이 탐사를 했다. 도주차량을 추격하는 점, 사건의 흉기로 총기가 활용되었다는 것 때문인지 이전에 비해 꽤 많은 활약을 했다. 초반에 떨어진 탄피가 [[9×19mm 파라벨럼|9mm 파라벨럼]]인 것을 확인해 범인이 총을 경찰이나 [[사격장|총기]] [[경찰서|허용]][[군대|장소]] 에서 빼돌렸다는 것을 알아냈다.[* 후에 이 총은 한동준이 사격장에서 훔친 것으로 밝혀진다.] 사거리에서 도주차량의 스키드 마크가 바퀴 하나의 것 밖에 없다는 점을 통해 차량의 한쪽 바퀴가 손상되었음으로 범인이 멀리 도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후에는 또다른 피해자 한동준의 시신검시를 하며 잠뜰의 프로파일링을 도왔다. 이 과정에서 시신의 박탈환이 넓은 것을 발견했고 누군가에 의해 10보(=5m)도 안되는 거리에서 저격당한 것을 알아냈다. 이후 차량[* 고장난 차가 연료가 부족했다는(주유소에서 중간에 탈취 됨) 부분과 소음이 난다는 것을 연결지어 폭발위험이 있을 것이라 미리 예측을 했다. 그리고 차는 실제로 폭발했다. 실제로 차량의 폭발사고는 연료가 애매하게 부족한 상태일 때 가스가 맴돌아 폭발하는 경우가 많다.]에서 안전가방 리모콘을 발견한 뒤 수리해서 후반부에 탈취된 현금의 위치를 발견하는 데 성공한다. * '''수현 경사''' 라더 경장과 C구역에서 같이 탐사를 했다. C구역에서 라더와 도둑을 잡고 <연극>능력으로 도둑 윤정민에게서 정보를 얻었다. 이 정보는 '항구근처에 조선소, 화물선때문에 현재는 브로커들의 컨택을 안 하는 편이다.'와 '밀항하는 사람들도 죄다 소규모 항구를 찾아간다.'이다.[* 그리고 윤정민은 범죄를 저질렀기에 본부로 보내진다.] 다음 도둑의 피해자 최건수에게서는 선장 김세중이 꽤 심각하고 긴 이야기를 했다고 증언을 들었다. 또 배가 월요일엔 출항하지않은데 월요일인 오늘 배가 있다는 점을 알아냈다. 수현이 파인 흙더미로 '''상기'''할때 수현경사와 각별경사의 과거를[* 순경에서 경장으로 막 진급하던 시절에 각경사와 수사를 한 적이 있었다.] 잠깐 비췄다. 수현은 사진기를 만지작 거렸고, 지금처럼 괴팍했던 각별은 흙 위에 썩어가는 시체를 한손으로 집었다고 한다. 선장인 김세중은 거짓진술했는데, '유지'와 '부족'을 지적해 거짓진술을 성공시켜 김세중이 밀항할 배편이 필요하다는 부탁을 받아 큰돈을 받고 남자 둘, 여자 한 명[*스포2 최민호, 한동준, 장예영]을 들여보내게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 '''라더 경장''' 수현 경사와 C구역에서 같이 탐사를 했다. 이번편의 라더는 수현을 돕는 역할에 가까웠다. C구역에서 수경사와 함께 좀도둑을 포획했으며, 수현의 심문이 끝나고 도둑의 후처리를 돕는다. 또한 도약을 통해 화물선의 내부로 들어가서 내부 조사를 진행했다. 여기서 사격장의 총이 사라졌다는 신문 기사와 선내에 있는 침대의 갯수를 발견했다.[*스포 후에 최민호가 사건의 결말을 말할때 한동준이 사격장에서 총을 훔쳐왔었다고 말했다.], 창고뒤에 숨겨진 침낭과 생필품을 망치를 활용해 찾아냈다. 이후 진술을 모호하게 남겨놓은 채 도망가려는 김세중을 순발력으로 붙잡아 수현의 거짓 논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연결시켜주었다. * '''공룡 경장''' 덕개 경장과 B구역에서 같이 탐사를 했다. 사건현장을 조사 할 때 백과사전을 통해 보편적인 현금수송차량에는 경보장치가 있음을 알아내 목격자의 증언 미스를 캐치해냈다. 이후로 버스터미널로 이동해서 퀴즈쇼를 통해 경품으로 얻은--서장님 이름팔아 얻은(...)[* 실제로는 퀴즈에서 서장님의 이름이 답이라서 말한 것뿐이다. 참고로 나머지 문제의 정답은 갤리선,구스타프 클림트,레이첼 카슨이다.]-- 라디오를 공중전화 부스 뒷편에 설치했다. 하지만 라디오는 최종 수사지점을 C 항구로 지정하게 되어 맥거핀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회의 과정에서 각별이 수리한 의문의 리모콘이 '''현금 가방의 경보장치를 울리는 원격 리모콘'''이라는 정보를 백과사전으로 알아내 버스에 숨겨진 현금 가방을 찾아내는데 공헌을 했다. * '''덕개 경장''' 공룡 경장과 B구역에서 같이 탐사를 했다. 그다지 활약하지 못했다.[* 예고편과 포스터에서 팬들이 초감각으로 범인을 잡는것을 기대했지만 그 모습은 보기 어려웠다. 사실상 에피5는 예고편의 설명과 다르게 추격전의 비중이 매우 적었다.] "오감에 따르면..."능력이 한 번도 안 나옴에 따라 결국 영혼들의 말 밖에 능력이 남지 않았는데, 문제는 영혼들의 말이 간접적으로 서술되어 있어 이를 해석하는 난이도가 높아 활약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그리고 설령 해석한다해도 영혼의 말이라 사실과 다를 수도 있어서 활약하기 어려웠었다.[* 물론 그들의 말을 해석하면 사건의 맥락을 전부 짚어주는 것은 맞았다. 백화점 직원이었던 장예영을 보고 어디선가 본 적 있지 않냐고 말하는 과거, 버스로 돈을 옮기는 것을 비리의 카르텔을 태웠다 표현한 통찰, 범인이 경찰을 보고 현장에서 떠날 것이라 이야기한 예민 등등..] 최종 회의 때는 우연적인 도움을 줬는데 직감의 조언을 듣고 잠뜰이 최종 수사지점을 C로 결정했다. 그리고 범인 조사 때 범인으로 추정되는 장예영과 최민호가 탄 차를 잡고 후각으로 장예영에게서 현장에 버려져 있던 장미향수와 같은 냄새가 난다는 걸 알아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